오타쿠 유형 테스트

만화, 애니, 게임, 웹소설, 웹툰 좀 봤다 하는 오타쿠들을 위한 테스트가 푸망에서 나왔습니다.

살면서 한 번이라도 오타쿠라는 말을 들어본 사람은 해볼만한 ‘오타쿠 유형 테스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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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유형 테스트

[테스트 문제]
1. 공식에서 비효율적인 굿즈를 내줬을 때 나는
- 미X!! 돈에 미친 거 아님??? (오픈 시간 저장 후 캘린더에 기재)
- 으아아아!!! 공식이다!!!!!!! 당장 갈겨!!!!!
- 분명히 비슷한 시리즈로 29392개정도 나올거다. 이번에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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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 오늘은 뭘 볼까나~ 나의 시청 기록에는
- 스크롤을 가득 채우는 단 한개의 작품
- '엇...' 엄청난 양의 작품의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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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품을 보던 도중, 벅차오르는 장면을 봐버렸다!
- 어디에 올리진 않더라도 글이나 그림으로 기록을 남긴다.
- 백퍼센트 연성이 쏟아질거다! 존잘 연성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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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유행을 이끄는 장르를 처음 시도할 때 나는....
- 자신의 취향이 곁들여진 설정이나 캐릭터가 있는지 본다.
- '일단 시작부터 해보자' 흥미를 느끼며 발을 담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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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르를 모두 아우르는 오타쿠 행사가 열린다고 한다!
- 부스를 한 번 내볼지 고민해본다
- 좋아하는 존잘님들이 굿즈를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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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요즘 이게 유행이라던데, 너도 알아?라는 질문에 나는?
- 알지! 내가 요즘 열심히 하는 거잖아!
- 알기야 알지 근데 나는 딱히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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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식에서 예고없이 새로운 설정을 공개했다!
- 자신의 해석을 곁들이며 그동안의 내용에 대입힌다.
- 새 설정을 읽고 또 읽으며 허겁지겁 받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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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머글 친구가 '요새 뭐해?' 라는 질문을 했다.
- 요즘 사람들 많이 하는 거 해
- 늘 하던 거 늘 그대로 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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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머글 친구가 취미로 할 만한 것을 추천을 해달라고 한다!
- 자신이 했던 장르 중 진입장벽이 낮은 것들을 추천한다.
-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정말 궁금해?'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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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가 쓴 캐해석 글이 많이 공유되었다! 반응을 살피는데...
- 아 역시 사람들 나와 같은 생각이구만!!!
- 뭐임?! 뭐가 됐든 내가 맞고 님들이 틀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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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장르를 대할 때 나는...
- 오타쿠도 평생교육이다. 새 장르를 시도한다.
- 복습이 성장의 기초다. 보던 걸 또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