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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영암군 외국인 정착지원금

by 딩도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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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역특화 비자 시범사업’으로 지역 인재 및 외국국적동포 등 외국인 주민에게 3개월분 초기 정착지원금 6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법무부 주관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지자체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해당 지역에서 일정 기간 거주 및 취업 등을 조건으로 비자 특례를 부여해 지역사회에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정책입니다.

특히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금은 지역별 특화 산업, 대학, 일자리에 필요한 외국인을 유인·정착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영암군은 지역 인재 ‘F-2-R’와 외국국적동포 ‘F-4-R’ 비자를 받은 120명에게 정착지원금 신청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영암군 외국인 정착지원금 대상자는 오는 2023년 11월 25일까지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시면 됩니다.

 



외국인 정착지원금은 신청서 확인 후 오는 2023년 11월 27일부터 내달 2023년 12월 8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고 영암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암군 관계자는 “생활인구 확대 및 조선산업 인력난 해소 등 성과를 가져온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으로 우수 외국 인재 유치와 정착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원사업 안내는 영암군 인구청년정책과, 이주민지원팀과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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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영암군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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