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유형 테스트

개발자(開發者, developer)란 원래는 모든 분야의 개발을 하는 사람에 대해 사용되는 용어이며 대한민국에서는 개발자라고 하면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떠올리곤 합니다.

이것은 영미권에서도 마찬가지라서 위키백과에서 developer를 검색해 보면 software developer와 game developer가 나온다고 합니다.

developer라는 용어가 사용되는 또 다른 중요한 분야인 부동산 개발 분야는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디벨로퍼'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영미권에서는 developer를 줄인 dev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일도 많습니다.

나에게 맞는 개발자 유형은 알아보는 ‘개발자 유형 테스트’가 있다고 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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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유형 테스트

[테스트 문제]
Q1. 나와 맞는 업무 환경은?
- 아무도 말 걸지 않고 혼자 집중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
- 다 함께 떠들며 아이디어 논의할 수 있는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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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드디어 프로젝트가 끝났다! 이때 나의 반응은?
- 기념으로 뒤풀이 해요! 회식 장소는 어디로 할까요~?
-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얼른 퇴근해서 푹 쉬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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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회사 옆자리에 새로운 신입 개발자가 들어왔다!
- 회사 근처 맛집 알려드릴까요? 먼저 말을 걸면서 친해져본다.
- 친해지고 싶지만 상대방이 먼저 말을 걸 때까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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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팀원들과 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  첫 회의 날 당신의 모습은?
- 음...현실적으로 가능한 프로젝트일까? 당장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운다.
- 대박 나면 보너스 얼마 주려나? 호호~ 앞으로 펼쳐질 꽃길을 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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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나른한 오후 4시,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 때 나의 모습은?
-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멍을 때린다.
- 이따 저녁에 뭐할까? 밥은 뭐 먹지? 퇴근을 상상하며 멍을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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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제법 뜬구름 잡는 의견을 제안한 팀원, 이때 당신의 반응은?
- 어라... 그럴싸한데? 조금만 더 얘기 나눠볼까요?
- 흠... 안 될 것 같은데요. 하던 거에 집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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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휴가 하루 전, 내 모습은?
- 휴가 계획은 이미 완료  내일 급하게 올 업무 연락을 대비한다.
- 아싸 내일 휴가다.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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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코드를 설계하다 갑자기 오류가 발생했다!  이때 당신의 모습은?
- 엇 안 되네? 어떻게 하지? 일단 이것저것 수정하며 해결한다.
- 당황스럽지만 이럴 때를 준비해놨지! 플랜 B를 실행해 문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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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당신의 책상 위 모습은?
- 하... 내가 마우스를 어디에 뒀더라? 내 책상이지만 나도 잘 모르겠어ㅠ
- 코딩에 집중할 수 있게 물건들을 항상 제자리에 두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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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나왔습니다.

팩트만을 추구하는 데이터 척척박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구"
남다른 직관력과 분석력을 가진 당신, 높은 통찰력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줘요.

흩어진 데이터 조각들만 봐도, 쉬운 퍼즐을 맞추듯 하나의 커다란 지도를 완성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루머는 가라! 팩트체크는 나의 일상"
진리를 추구하고 거짓말을 정말 싫어하는 당신, 근거가 없으면 사람들의 말이나 소문에 잘 휘둘리지 않는군요.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데이터를 분석해내야 할 때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유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