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회사 테스트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회사가 많은데 방구석연구소에서 나온 나는 그 수 많은 회사중에서 어떤 회사가 어울리는 알아보는 테스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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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회사 테스트

[테스트 문제]
1. 축하해, 신입사원! 내가 들어가고 싶은 팀은 어떤 팀?
- 성과가 중요하지! 좋은 성과를 내는 팀
- 사람이 중요하지! 좋은 사람들이 모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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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근두근 첫 출근, 이 날만 기다렸어! 무슨 옷을 입을까?
- 이미 전날 다 골라뒀음!
- 오늘 가장 끌리는 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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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첫 번째 과제가 주어진다면 어떤 과제를 하고 싶어?
- 확실한 가이드 라인이 있는 과제
- 자유롭게 내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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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 기한에 맞추기 위해 스케줄링부터!
- 일단 감을 잡기 위해 자료조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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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다리던 점심시간! 그런데 아무도 안 일어나고 일만 하시네?! 나는 어떻게 할까?
- 눈치 보다가 누가 물어보기 전까진 가만히 있는다.
- 밥 안 드시냐고 옆 사람에게 한 번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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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후 업무, 내가 전혀 모르는 분야의 보고서를 받았다면!
- 꼼꼼하고 정확하게 읽는다.
- 전체 의미를 파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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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보고서를 봐도 모르겠다.. 선배에게 물어보니 무조건 외우라고 하는데, 내 속마음은?
- 이해를 못하겠는데 어떻게 외우지?
- 일단 외우라고 하니까 외워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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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회의 시간, 팀플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잡혔다!
- 팀플? 벌써 두렵다... 무사히 진행될까?
- 팀플! 좋아좋아! 사람이 모이면 시너지가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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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나의 의견이 팀원들과 다를 때는
- 내 생각과 논리가 맞다는 걸 증명해야 해!
- 내 의견을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전달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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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옆의 동기가 선배에게 혼나고 있다. "이걸 이렇게 하면 어떡해? 지금 너무 엉망진창이니 다시 해와!" 그 때 나는?
- "이건 이렇게 해봐!" 더 혼나지 않게 좋은 정보들을 전달해준다.
- "어떻게 엉망진창이란 말을?" 동료를 위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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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늘 처음 본 선배가 사적인 이야기로 자꾸 말을 건다.
-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몰라서 가만히 있는데 사실 부담스럽다.
- 세상 재밌는 분이네^^! 나도 내 TMI 토크를 마구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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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수고한 첫 출근의 마무리 퇴근하기 전 나는?
- 내일 할 일을 미리미리 정리해놓고 간다.
- 자리만 정리하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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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나의 운명의 회사는..
판교 IT회사를 접수한 프로먹금러 개발자가 나왔습니다.

“알아서 할게요”

나는 일할 때
•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주의자여서 큰 목표를 어떻게든 이루 려고 노력하는 편!

• 일에 대해 완성도 기준이 높아서 세상 깐깐하게 일을 처리해
요.

•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 고집이 좀 있네 소리 를 듣는 타입..

• 사실 고집이 센 건 맞는데, 내 말이 맞는 말이라 고집이라고 생각 안 하죠.

• 내가 잘 아는 걸 지식인 수준으로 잘난 척할 때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들어요.

• 나랑 비슷한 사람보다 조금 다른 사람과의 케미가 더 좋아 요.

내가 퇴사를 생각할 때는
• 주어지는 보상이 합리적이지 않을 때

• 전문성이 없는 동료들 때문에 답답함을 느낄 때

• 수직적인 조직 문화에서 내 생각이 자꾸 무시당할 때

• 누구나 할 수 있는 세세하고 반복적인 일을 계속할 때

• 인싸들만 가득한 분위기에 기가 빨릴 때

나의 또 다른 추천 회사는
• 평일 휴가 사용이 자유로운 회사

• 프로젝트 기여도에 따라 보너스 확실히 챙겨주는 회사

• 분석력 94% 직관력 87% 독창성 100%의 나를 사랑할 회사

나의 최고 능력을 펼치려면?
• 내가 아무리 똑똑해도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

• 강력한 직관과 추진력을 발산해 대체 불가 인재로 거듭나기!

• 세상만사 귀찮은 당신에게 자유로운 출퇴근의 프리랜서 개발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