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플
중국 어플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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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모기업이 만든 유라이크, 韓 인기앱 2위
中, 개인 정보 영구 이용 적발 사례 나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올라온
'꼭 지워야 할 중국 애플리케이션' 게시물이 화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이유로
중국 앱 '틱톡'과 '위챗' 사용 금지 조치를
내리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일부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이 같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산 앱을 만든 기업들은
"중국 정부가 한국 이용자들의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며 이 같은 우려를 일축했다.
= 전세계와 한국은 중국앱 삭제와
안쓰기를 시작하자
중국앱 기업인들 관계자들은 그럴일 없다며
안심하라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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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야할 중국산 앱은
리스트에는 '유라이크'를 비롯해 '카메라 360', '포토원더', '뷰티플러스', 'sweet selfie(캔디카메라 필터)', '원더카메라', '메이투', '캠스캐너', '메이크업 플러스', '포토 그리드' 등 10~20대 젊은층이 애용하는 다수의 촬영 앱이 언급됐다.
SNS 관련 앱으로는 '틱톡', '위챗' 등이 보였다. 이 외에도 음악, 게임, 교육 관련 앱도 목록에 올랐다.
참고로 한국 캔디카메라랑
sweet selfie (캔디카메라 필터) 와 헷갈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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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앱 피해 사례
실제 최근 중국 앱에 대한
국내 이용자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방송통신위원회는
틱톡에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으로 1억8000만원의 과징금과 6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법정대리인 동의 없이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하고, 이를 해외로 옮겼다는 이유에서다.
( 5000여장의 개인 안면 정보가 한국돈 2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팔리고 있다. 사진=중국 CC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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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틱톡 뿐만 아니라
일부 앱은 이용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하고 영구 이용하는 사례도 나와 충격이 컸다. 연예인과 자신의 얼굴과 바꿔 촬영이 가능한 얼굴 변환 앱 '자오(ZAO)'의 경우
이용자들이 얼굴 정보를 영구적으로 사용해 논란이 됐다.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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