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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정읍시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금

by 딩도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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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농업발전을 이끌어 나갈 유망한 청년농업인을 발굴해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착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저리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이 농업 분야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업에 뜻이 있는 젊고 유능한 인재를 선발해 영농 초기 정착지원금과 교육·컨설팅, 후계농 정책자금 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정읍시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금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1984.1.1.~2006.12.31. 출생자)으로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및 독립경영예정자 등입니다.

정읍시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금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을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합니다.

청년후계농으로 선발되면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90만원에서 110만원까지 영농 정착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이와 함께 농지 구입, 시설설치, 농기계 구입 등을 위해 후계농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 연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는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청·접수 과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는 2023년 12월 11일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는데 특히, 정읍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들은 사업지침 안내와 사업계획서 작성 시연 등을 통해 사업 신청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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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학수 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비 청년농업인이 지원사업 신청 준비 시 궁금증을 해결하고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 봄으로써 역량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정읍으로 청년농업인을 유입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정읍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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