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이슈

경기 AI간편 치매체크 (경기도 치매 검사 사이트)

by 딩도 2024. 5. 7.
반응형


경기 AI간편 치매체크

경기도 치매 검사 사이트

_

경기도가 어버이날을 맞아 수원시‧양주시‧가평군에서 시범 운영하던 ‘경기 AI간편 치매체크’를 전 시군으로 확대해 2024년 5월 8일부터는 경기도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해진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AI간편 치매체크’는 전화(1668-4157)를 걸거나 홍보물의 큐알(QR)코드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검사대상자 본인의 스마트기기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으로 검사할 수 있음

‘경기 AI간편 치매체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검사로 1분간 말하기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검사 후 치매 안심군이면 치매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치매 위험군이면 거주지역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도록 안내합니다.

경기도 내 60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검사할 수 있으며 총 검사 시간을 3분 이내로 설정해 편리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_

마지막으로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치매는 고령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로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고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 AI 간편 치매체크를 통한 치매 위험도 확인으로 적절한 치료·관리 방법을 찾고 증상의 진행을 늦춰 치매 환자와 가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AI를 통한 간편 치매체크를 지난해 12월부터 4월까지 수원시‧양주시‧가평군 3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8,556명이 참여했으며 관리권고군 1,744명을 발견해 치매안심센터로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유모 씨(65세)는 “간편하고 좋은 검사였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가족이 검사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생활지원사 박모 씨는 “치매가 염려되는 독거어르신에게 간편하고 부담 없이 검사 도움을 드리고 인지장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본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