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맛의 젤리고 그 젤리의 성격은 어떨지 알아보는 ‘하찮은 젤리 테스트’가 있는데 재밌는것 같아서 여러분들께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_
■하찮은 젤리 테스트
[테스트 문제]
Q1. 둘 중 하나만 먹는다면?
- 곰돌이 모양 젤리
- 지렁이 모양 젤리
_
Q2. 한 달에
- 약속 30개
- 약속 0개
_
Q3. 급발진할 때
- 횡설수설
- 따박따박
_
Q4. 영화 속 주인공이 된 상상을
- 한다
- 안 한다
_
Q5. 애매하게 아는 사람을 마주치면
- 가볍게 인사한다
- 모르는 척 지나간다
_
Q6. 친구의 쓸데없는 말에
- 반응은 하지만 눈이 동태 오오~ 그래~?
- 사실 들을 생각 없음 음~...
_
Q7. 내가 아껴둔 간식 친구가 다 먹었을 때
- 내가 먹으려고 남겨둔건데...! ㅠㅠ
- 이미 먹었으면 어쩔 수 없지...
_
Q8. 화나면
- 뜨거워짐
- 차게 식음
_
Q9. 더 싫은 건?
- 평생 재미없다는 얘기 듣기
- 평생 말을 잘 못한다는 얘기 듣기
_
Q10. 파티에 초대받은 나
- 가운데 테이블 앉기
- 벽 쪽 테이블 앉기
_
Q11. 1년 동안
- 폰 없이 살기
- 친구 없이 살기
_
Q12. 나는 밸런스 게임할 때
-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열심히 함
- 이런 거.. 왜 하는 거야?
_
저의 결과는(?)
카스테라맛 젤리가 나왔습니다.
• 우유든 커피든 가리지 않고 주변과 다 잘 어울리는 카스테라맛 젤리.
• 새로운 모임이나 환경에 적응이 빠르며,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그 중심에 있는 편. 그리고 항상 웃음으로 가득함.
• 의외로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함. 솔직히 말하면 약속 가기 싫고, 나가기 싫은 적 있음. 하지만 나만 빼고 재미있어하는 그 상황을 더 싫어할 뿐. 그래서 하루 24시간이 부족함.
•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딱 어울림. 생각보다 쉽게 스트레스받고, 일이든 인간관계든 회피성도 있음.
• 근데 회복력 좋음. 어떻게 하면 자기가 기분 좋아지는지 확실히 알고 있음. 아마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서 그러지 않을까 싶음.
젤리의 효과
먹으면 하루를 48시간으로 살 수 있음.
단, 하루에 세 마디밖에 못 함.
잘 맞는 유형
비스킷맛 젤리
안 맞는 유형
구운 파인애플맛 젤리
_
같이 해봐요
하찮은 젤리 테스트 바로가기 링크
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