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용의 해 테스트

내년 2024년은 용의 해라는데 용도 다 같은 용이 아니라는 점, 아시죠?

나는 어떤 용일지 몇 가지 질문에 답하면 나와 맞는 용을 찾아드려 주는 테스트가 있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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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용의 해 테스트

[테스트 문제]
1. 이제 성과발표 PT만 하면 휴가다! 나의 PPT 첫 장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
- 명확한 근거가 되어주는 관련 데이터
- 한 마디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카피, 명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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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열심히 준비했던 프로젝트 성과가 좋았다. "오~ 쉬엄쉬엄 한 것 같은데 확실히 재능이 있네" 상사의 말에 나의 속마음은?
- 이번에도 찢었다 ㅎㅎ
- 나 열심히 했는데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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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휴, 이제야 드디어 휴가다! 어떻게 보낼까?
- 그동안 회사(실외)였으니 집에서 주로 쉬고 싶다.
- 그동안 회사(실내)였으니 놀러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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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휴가의 시작은 친구들과의 연말 모임 서로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다. 선물을 고를 때 나는?
- 둘러보는 게 재미지! 이것저것 둘러보고 꽂히는 걸로 산다.
- 미리 준비해둔 리스트를 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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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떠들썩한 연말 모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 좋지만 살짝 집에서 혼자 영화보는 것도 좋을 듯
- 우리의 만남.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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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금 늦게 온 친구, 오랜만에 보는데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왔다. 나의 반응은?
- 오 머리 언제 잘랐어?
- 무슨 일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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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휴가기간 동안 생각도 정리할 겸 혼자 여행을 떠났다. 기상상태가 좋지 않은지 비행기가 조금 흔들린다..!
- 멀미난다.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다.
- 헉 비행기 추락하는 거 아냐? 수영 열심히 배워둘 걸.. 떨어지면 바다로 떨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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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행지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저.. 혼자 오셨나요? 괜찮으시면 오늘 하루만 심심하지 않게 같이 다니실래요?"
- 그건 좀.... 자리를 피한다.
- 오~ 이런 게 여행이지, 너무 신난다! 우리는 모두 칭구칭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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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리 알아봐둔 맛집이 문을 닫았다. 이때 나는?
- 옆집도 맛있어보이는데? 이 맛에 여행 오지!
- 여기서 10분 거리에 미리 찾아봐둔 플랜 B로 간다. "다음부터 예약되는 곳으로만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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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의류수거함 앞에 낡은 곰 인형이 버려져있다. 당신의 반응은?
- 으 빈대
- 저렇게 버려져있다니... 왠지 쓸쓸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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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휴가를 마치고 내일은 복귀다. 자기 전 나는
- 내일의 일은 내일의 내가! 유투브를 시청한다.
- 내일의 Todo list를 정리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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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복귀하자마자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이 없는 새로운 분야다.
- 기존 레퍼런스가 있는지 폭풍서칭을 시작한다.
- 목적과 프로젝트 완성 시의 모습을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