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프린세스 테스트 (공주 시뮬레이션 게임)

현대판 프린세스 테스트

공주 시뮬레이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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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Princess)란 본래는 중국 천자국에서 황제의 딸에게 내리는 작위입니다

전한 시대에는 황제의 딸을 공주로 제후의 딸을 옹주로 삼았고 이후 당나라부터 청나라까지 공주님은 황제의 딸의 작위로만 국한되었습니다.

한국사에서도 내부적으로는 천자국의 격을 사용했기 때문에 선화공주나 요석공주처럼 왕의 딸들에게 공주 칭호를 사용했으며 조선에서는 국왕의 딸들 중 정실 소생에 한해서만 주어진 작위였고, 후궁의 딸은 옹주라고 했다.

근현대 이후의 한국에서는 왕의 딸, 왕족 여성을 가리킬 때 대부분 공주라고 일컬으며 외국의 왕족 여성에 대한 호칭을 한국어로 번역할 때도 공주라고 합니다.

최근 서브컬처 창작물에서는 왕녀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도 늘었지만, 공식적으로나 대중적으로는 공주를 가장 널리 사용하며 사실상 이 단어 자체가 왕의 딸, 왕족 여성을 가리키는 공식적인 한국어 보통명사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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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프린세스 테스트

만약 내가 현대판 프린세스가 된다면 어떨지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현대판 프린세스로 살아보는 시뮬레이션도 해보고 프린세스가 된 나의 엔딩은 어떨지 알아보는 방구석연구소에서 나온 ‘현대판 프린세스 테스트’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현대판 프린세스 테스트는 일반적인 테스트나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문제가 나오면 그에 자신의 생각에 맞는 답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100%가 찰 때까지 푸시면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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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제국을 살린 카리스마 황제가 나왔습니다.

현대에서 나는..
• 1억을 모아서 제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목표가 생긴 순간, 다른 건 신 경도 안 쓰였어요.
• 내가 처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뭔지 찾아봤어요.
• 가장 중요한 건 계획이죠. 돈을 모으기 전부터 1년 계획을 다 세워 뒀 어요.
• 돈 관련 정보는 무조건 팩트 체크부터! 소문은 절대 믿지 않아요.

내가 만든 엔딩은..
• 목표는 1억이었는데 계속 앞으로 나아가다 보니 어느새 목표치를 훨씬 넘어버린 금액을 벌었어요.
• 현대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으로 어떻게 제국의 위상을 높일지 모든 계획을 세워 놨어요.
• 그리고 제국으로 돌아와 능력 있는 황제가 되었죠!
• 옆 나라, 옆 옆 나라까지 세력을 확장해서 역사상 가장 유능한 황제로 이름이 올랐다는 이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