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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내년 2024년 이후부터 다자녀가구 입학지원금 지급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이상 가정으로 완화한다고 2023년 12월 30일에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2024년에 저출생을 완화하고 양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다자녀가구 입학지원금 지급기준을 완화하고 지원방식도 충주사랑상품권 충전방식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임산부 산후조리비도 신생아 1인당 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사업도 새해 2024년에는 첫째 애 200만원, 둘째 애 이상 300만원으로 차등 지원하며 기존에는 신생아당 2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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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관계자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보건·복지분야 시책을 계속 홍보해 시민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충주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충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언제나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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