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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시 공공일자리 신청 지원 (서울형 뉴딜일자리)

by 딩도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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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시 공공일자리 신청 지원

2024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신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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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참여자가 일 경험을 쌓고 취업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해 정규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인 ‘서울형 뉴딜일자리’를 올 한해 3,500명 선발, 운영한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공공형(1,750명)과 ▴민간형(1,750명) 2가지로, 미취업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장래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에서 최대 18개월까지 근무하며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 1,436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는다고 합니다.

3,500명은 올해 전체 선발 인원으로 1차 선발은 2024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일자리포털에서 공공형 96개 사업, 516명을 우선 선발한다고 합니다.

1차 모집 외 나머지 공공형 사업과 민간형 사업은 해당 사업부서(기관)에서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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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은 서울시,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에서 계획한 일자리 사업에서 일 경험을 쌓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키워 민간일자리 진입을 돕는 사업으로 단순 노무형 일자리는 동행일자리로 전환하고 유용한 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155개 사업을 엄선했다고 합니다.

공공형 일자리는 크게 2가지로 구분됩니다.

약자돌봄 케어 매니저, 학습지원 튜터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약자동행형’과 보건·환경 실무, 박물관 전문연수 등 공공부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경력형성형’ 일자리가 있습니다.

서울시는 ‘뉴딜일자리’ 사업운영의 목적이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 취업으로 연계되는 것인 만큼 필요한 직무 역량을 키워 현장에서 실질적인 일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합니다.

신규 참여자의 경우 경영기획, 행정사무, 문화예술경영, 돌봄, 교육상담 등 5개 전문기관에서 근무 전 2주간 60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고 근무 중에도 8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됩니다.

뉴딜일자리 기간에 ▴자격증 취득비 ▴어학시험비 ▴직업능력개발훈련비를 지원하고,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는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도 이어집니다.

공공형 뉴딜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일자리포털(https://job.seoul.go.kr/)과 서울시 누리집에서 사업별 자격요건, 업무 내용, 근로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 또는 해당 부서 직접 접수 등 접수 방식에 따라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발굴, 운영하는 ‘공공형’ 일자리와 별개로 ‘민간형’ 뉴딜일자리도 올 한 해, 1,750명을 선발, 운영하고 서울시는 2023년부터 전체 뉴딜 일자리 중 20% 수준이었던 민간형 일자리를 50%로 비중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간형 뉴딜일자리는 ▴민간기업 맞춤형(1,050명 규모) ▴민간 협회·단체 협력형(700명 규모) 두 가지로 운영하는데 2024년 1월 12일까지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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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서울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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