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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장애인들의 직업훈련 참여기회를 넓혀 자립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합니다.
인천시는 올해 2024년이후 부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월 10만원씩 배움수당을 신규 지원한다고 2024년 1월 7일에 밝혔습니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인 장애인 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한 것으로, 장애인들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 및 직업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2023년도 인천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실태 조사에 따르면, 훈련장애인의 월평균 소득은 11만 6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인천시는 올해 2024년 이후부터 인천시 40개소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훈련한 지 1개월이 넘은 장애인에게 월 10만원의 배움수당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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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에 신설된 배움수당이 중증장애인들의 근로의욕을 좀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인천광역시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한편 지난해 7월 기준 인천에는 보호작업장 36개와 근로작업장 3개소 등 총 39개의 직업재활시설이 있으며 모두 375명의 훈련장애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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