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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글(딩머글)

나라 만들기 테스트

by 딩도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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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성웅성웅성...

눈 떠보니 내가 한 나라의 왕?!

할 일은 산더미에 점점 커져가는 나라..

“나... 뭐부터 해야 돼?”

지금 바로 나만의 나라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푸망에서 나온 ‘나라 만들기 테스트’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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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만들기 테스트

 

[테스트 문제]
1. 모인 사람들이 뜨겁게 내 이름을 외친다.
- 좋아, 가보자고! 단상에 올라 이 분위기를 탄다
- 일단 조용한 곳에서 한 명씩 대화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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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들을 만나고 나니 할 일이 산더미다!
- 가슴이 시키는 일부터 해치운다
- 먼저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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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 안건은 여기 있습니다!" 누군가 할 일을 싹 정리해서 나에게 건넨다.
- 이렇게까지...나를 챙겨준 마음이 고맙다
- 이 친구 일을 잘하는데? 앞으로 크게 써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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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지? 정체를 감추고 잠행을 나가려는데...
-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게 음유시인으로 변장한다
- 존재감 없게 지나가는 행인1로 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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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거리로 나갔더니 우는 아이가 있다.
- 아이에게 직접 사정을 들어본다
- 아이가 왜 우는지 옆에 있는 어른에게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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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이는 배가 고파 울고 있었다고 한다.
- 아이를 달래며 당장 따수운 밥을 먹이러 간다
- 돌아가면 아동 복지 예산을 검토해야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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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니, 저렇게 어린애가 뭘 안다고..." 누군가 내가 세우는 정책이 죄다 마음에 안 든다고 한다.
- 어쩌라고? 들은 순간부터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 구체적으로 왜 마음에 안 드는지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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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라가 커지니 이제 내가 모르는 부분도 생기는 것 같은데...
- 무소식이면 잘 굴러가고 있겠거니 한다
- 그래도 최대한 파악해보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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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새해를 맞아 옆 나라에서 사절단이 찾아왔다.
- 손님은 환영이다! 바로 만나본다
- 후우- 만나기 전에 마음의 준비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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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절단이 묻는다. "올 한 해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습니까?"
- 막연하게 있기는 합니다만...
- 이루고 싶은 소원 목록이 이미 쫙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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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일단 다 모여봐!”
튼튼한 움막집의 족장이 나왔습니다.

• 당신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는 튼튼한 움막집의 족장이에요.

• 가진 게 없어도 서로만 있다면 즐거울 수 있어요. 불씨 하나로도 금방 분위기를 띄워요.

• 맛있는 건 혼자 먹을 수 없지! 구해 온 음식은 다 함께 나눠 먹어요.

• 존재감이 넘쳐서 주변의 모두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어요.

• 계획이 뭐죠? 기분 따라 그날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해요.

• 가끔 덤벙대기도 하지만 늘 밝은 에너지를 가진 당신을 아낄 수밖에 없어요.

내가 만든 정책은
아이들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화덕 만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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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나라 만들기 테스트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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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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