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이슈

공주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by 딩도 2024. 1. 14.
반응형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물가 상승 등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한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올해(2024년)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1월 11일 공주시에 따르면 높은 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해 5억원을 투입해 총 1846명의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를 지원했습니다.

공주시는 올해 2024년에는 지난해보다 두 배인 예산 10억원을 확보, 지원을 더 확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 조건을 연 매출 3억원 이하에서 5억원 이하까지로 넓혔다는데 따라서 2024년 올해는 2023년 연 매출이 5억원 이하의 소상공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수수료 지원은 지난해 카드 매출액이 3억원 이하는 0.5%, 3억원 초과 5억원 이하는 1.1%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공주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시기는 오는 2024년 6월경으로 공주시청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을 이용하거나 사업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041-840-8339)이나 공주시 콜센터(☏041-840-3800)로 문의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최원철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민선 8기 들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공주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