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대 게이트 실검
의사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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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인 조은산'의 '시무 7조 상소문'
청와대 국민청원이 큰 관심을 얻은 가운데
다음 '핫 이슈' 국민청원 소재는 최근
정부가 추진 의사를 밝힌 '공공의대'가 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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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게이트
쉽게 4가지로 정리하면
1. 공공의대 설립
2. 의사정원 확대 및 지역의사제
3. 첩약급여화
4. 한의사에게 의사면허 부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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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가 뭘까?
첫번째 논란은
짧게 설명드리면
시험도 없이 시민단체에서 추천으로
입학시킨다 라는 논란 입니다.
의사 수가 부족하다 -> 의대 정원을 늘리면 된다
(공공의대 설립 이유)
그리고
시.도지사의 자녀,친인척을 추천해서
특혜 주는거 아니냐? 라는 비판에
정부는 아래 사진처럼 답변함
위 해명 사진을 올리고
더 큰 비난을 받음
자 많은 학생들이 의대에 진학하고 싶어한다.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서
어린 나이부터 잠을 줄이며 공부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공공의대는
과연 누굴 위한 정책일까?
라는 시민들의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또한
공공분야에서 의무 10년.
공공분야의 의료가 부족함에 만든 것이다.
하지만 직접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비난이 나온다.
이유는
환경이 좋지 않으면, 대부분은 공공분야에서
10년 채우고 다른 곳으로 떠날 것이다.
이는 근본적인 해결이 아닌 임시방편이라
생각된다는 비판 입니다.
■공공의대 문제점
1. 적성에 맞지 않을 수 있다.
의대는 가고 싶어서 갔는데 막상
큰 수술에는 재능이 없을 수 있음
2. 지방은 의료 인프라가 너무 나쁘다.
고생고생하며 황천길 건너려던 사람 살려냈는데
환경은 나쁘지, 그렇다고 돈은 쥐꼬리만큼 주지
누가 가겠습니까?
정부가 말하는 10년 지나면 죄다
기술 배워서 서울로 올라올 겁니다.
3. 원인이 해결되지 않는다.
지금 이 정책을 추진하시는 분들은 단순히 원인이
기피과 의사 수가 부족해서라고 하죠..
그러나 미국같은 선진국에는
기피과 의사들도 꽉꽉 차 있습니다. 왜?
그들은 기피과 의료진들에게 대우를 잘 해줍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국민들에게 대우를 잘 해주죠.
물론 저희같은 국민들은 의료보험 싸니까 좋죠...그런데 의료진들은? 우리가 혜택을 받는만큼 배를 굶어야 합니다.
근데 평소에 꿀 빨던 국민들이 막상 의료혜택 못 받게 생겼으니까 이유없이 화내면서 환자 목숨갖고 노는거냐 소리치는거죠. 이분들이 평소에 온갖 고생 다하는 의료진 분들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보셨을까요?
아니면 코로나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실내모임 안 가지고 철저하게 거리두기라도
시행하셨을까요
만약 기피과 의료진 수를 늘리고 싶다면
처우를 잘 해주는게 우선입니다.
4. 한의사 면허부여
한의사와 의사는 배우는 과목이 다르고
같은 과목을 배운다 내용이 다르다
이는 사실이다.
하지만
한의사가 뒤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일반 의사와
내용 분야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즉 한의사는 한의사만의 재능이 있고
의사는 의사만에 재능이 있는데 그걸 합치기엔 너무 잘못됬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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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파업
의대 정원 확대로 많은 의사들이 파업에 들어 갔다
의사파업으로 인해
현재 비난과 비판이 매우 쏟아지고 있습니다.
"환자와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하냐?"
"코로나가 판치는데 이게 뭐냐?"
"지들 밥그릇 챙기기 바쁘네 ㅋㅋ"
서로간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참 어려운 문제 입니다
의사들을 존중해주고 싶은데 막상 지금 병원에 의사들이 없어서 힘듭니다...
공공의대 게이트 청원
현재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 환자 속에, 코로나 방역과 치료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정부와 의사집단은 정부가 추진중인 의대증원 관련 정책에 대해
서로 맞서 팽팽하게 대립중입니다.
그 중, 공공의대에 관한 정책 결정과 추진 과정에서 심각한 절차적, 나아가서는 도덕적 결함이 있는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제일 먼저 문제가 되었던 것은, 공공의대 찬반에 대한 국민생각함 투표에 대한 남원시 시장 지시로 이루어진 조직적인 여론 조작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공의대 게이트 청원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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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현재의 서로간의 논란과 내용을
언론기사내용을 간략하게 작성한 글 입니다.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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