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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제주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by 딩도 202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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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학자금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2025년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2025년 올해부터는 학자금 대출 상환 약정 시 필요한 최초 입금분의 지원한도를 채무금액의 5%에서 10%로 대폭 상향해 도내 청년들의 원활한 금융생활 복귀를 적극 지원한다고 합니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분할상환약정 체결 시 최초 입금분을 지원하며, 채무금액의 10%(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자가 대상자입니다.

제주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채무조정을 통해 신용유의정보 등록이 해제되고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해지며 잔여 채무는 10년 이내에 상환하면 되며,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0년까지 상환 기간이 연장된다고 합니다.

 

제주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 기간은 2025년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정부24(www.gov.kr)에서 별도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청자가 많아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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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금융거래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하루빨리 신용을 회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제주특별자치도 출처를 안내로 작성되었으며 한편 제주도는 2018년 최초 사업 시행 이후 총 181명에게 5,800만 원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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