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940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고 밝혔는데 지역상품권은 오는 2025년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자치구별로 발행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8개 자치구(성동, 강서, 성북, 도봉, 구로, 동작, 관악, 강남)는 지역상품권 결제 시 결제금액의 2~5%를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자치구별로 성동구와 강서구는 결제금액의 2%, 성북·도봉·구로·동작·관악·강남구는 5%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지역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입니다.
서울시는 원활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오는 2025년 1월 14일부터 3일간 나누어 발행해 동시 구매자를 최대한 분산한다고 합니다.
성북·관악구 등을 시작으로 7개 자치구 상품권은 오는 14일에, 성동·강서구 등 7개 자치구 상품권은 15일에, 용산·강동구 등 9개 자치구 상품권은 16일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_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인당 150만 원입니다.
서울사랑상품권에 관심 있는 시민은 원활한 상품권 구입을 위해 발행 전 일까지 미리 서울페이플러스 앱(구글플레이, 앱스토어)을 내려받아 회원가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사랑상품권 구매시스템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시민들이 서울페이플러스 앱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고객센터(1600-6120)를 상시 운영한다고 합니다.
_
본 내용은 서울시 출처를 안내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