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구직청년이 취업하는데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어학·능력시험 및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한 2193명의 응시료를 지원,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지원대상 자격시험 종류를 확대해 달라는 요구에 따라 2024년 올해부터는 국가공인자격증을 추가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2024년 올해 지원 가능한 자격시험은 어학·능력시험 6종(토익(TOEIC),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오픽(OPIC), 텝스(TEPS), 지텔프(G-TELP),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심화)), 국가기술자격증 545종, 국가공인자격증 96종입니다.
광주광역시 청년 자격증 취득 비용 응시료 지원 신청 대상은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재학생 가능)으로 2024년 2월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광주시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실시한 시험 응시료를 1인당 1회에 한해 2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를 선착순 지원하는데 단,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은 종료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광주광역시 청년 자격증 취득 비용 응시료 지원 신청은 사업 시행기관인 ‘광주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 시험 응시 사실과 미취업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는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청년센터 누리집(www.gjyouthcenter.kr)과 광주청년정책플랫폼(www.gwangju.go.kr/youth)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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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사업인 만큼 많은 실비가 지출된 시험 위주로 조기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구직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시책을 발굴해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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