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금 신청

밀양시는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스스로 반납할 때 지원하던 밀양사랑상품권 10만원을 2024년 올해부터 2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밀양시는 그동안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습니다.

밀양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금 신청 사업은 밀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가 면허를 반납하면 밀양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지난해에는 230명의 고령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운전면허증을 반납했다고 합니다.

 

운전면허를 반납하고자 하는 고령 운전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밀양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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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밀양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지원금 확대로 고령 운전자의 자진 반납을 유도하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본 설명은 밀양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