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청년도전 지원사업 신청대상은 18세에서 34세 사이의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입니다.
대전시 거주 청년은 지역특화 전형으로 39세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대전 청년도전 지원사업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이며 자신감 회복과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문 상담사의 밀착 상담과 사후관리가 더해집니다.
단기 과정 참여자에게는 5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되며, 중장기 과정 참여자는 참여 수당 외에 이수, 구직활동, 취업·창업에 대한 인센티브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3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 누리집(www.work24.go.kr)을 통해 지원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 공지사항(https://www.jobdaejeon.or.kr/public/bbs/selectBoardList.do?bbsId=BBSMSTR_000000000509&pageNo=5010000)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지역특화청년(35~39세)은 일자리지원센터 유선 문의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청 일자리경제정책과(☏042-270-4572) 또는 대전일자리지원센터(☏042-719-8370~4, 8334)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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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의 일상 회복과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대전시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 국비 9억 4710만 원을 확보해 총 22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본 설명은 대전광역시 보도자료 안내로 작성되었으며 대전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이 고용 한파 속에서 노동시장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일상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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