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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지역 최초로 '저소득층 청년 취업 면접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광역시 남구는 오는 2024년 3월부터 남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저소득층 청년 중 일자리를 얻기 위해 면접에 응시한 청년을 대상으로 면접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4년 나눔천사기금으로 지원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1회 20만원씩 총 100명에게 지급한다고 합니다.
면접응시 여부 등의 검증과정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되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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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서동욱 남구청장은 "저소득층 청년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며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눔천사기금'은 2016년부터 남구민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공적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본 설명은 울산광역시 남구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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