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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주요 관광지 시티투어 버스업체에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문경시에 따르면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사가 지역 외 거주 관광객을 20명 이상 모집해 문경시에서 지정한 유료 관광지 1개소 이상, 지역 내 음식점 1개소 이상 방문 등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투어버스 1대당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문경시가 지정한 유료관광지는 문경새재 어드벤처 파크, 철로자전거, 관광사격장, 에코월드, 한국다완박물관, 오미나라 등입니다.
그리고 문경 4대 축제 중 하나인 '2024 문경찻사발축제' 기간 중 15명 이상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도 투어버스 1대당 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해당 여행사는 문경관광진흥공단에 여행 7일 전 사전 신청하고, 시티투어 종료 후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투어버스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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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문경시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해당 고시/공고(http://www.gbmg.go.kr/portal/saeol/gosi/view.do?notAncmtMgtNo=37372&mId=0301060000)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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