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성격 테스트

두근거리는 새학기 시작!

나의 모습은 성실한 과대? 도서관 단골? 등 어떤 모습일이 알아볼 수 있는 푸망에서 나온 ‘새학기 성격 테스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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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성격 테스트

[테스트 문제]
1. 내일은 푸망대학교 개강 첫날! 학교가 높은 언덕길에 있다는데....
- 언덕길 오르기 힘들테니까 신발을 편한 걸로 신어야겠네
- 헐 그럼 나중에 비나 눈 많이 오면 막 미끄러지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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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의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빈자리가 많다. 어디에 앉지?
- 얘들아 안녕! 친구들이 모여있는 자리에 가서 먼저 인사한다
- 아직 어색해...최대한 눈에 안 띄는 자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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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모가 완전 내 이상형인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 와 진짜 내 타입이다..(입틀막)
- 저런 애랑 사귀면 어떨까? 행복한 상상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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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주일 내내 열심히 준비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친 나! 더 듣고 싶은 칭찬은?
- 너 그동안 진짜 열심히 하더니 잘할 줄 알았어!
- 너 맨날 노는 거 같더니 왜 이렇게 잘해? 발표 천재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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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친구가 3시간이나 걸렸다며 직접 만든 디저트를 줬다
- 너무 맛있다! 이거 어떻게 만든거야? 레시피 궁금해
- 고생 많았어 ㅠㅠ 감동이야 잘 먹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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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너 혹시 우리 동아리 들어올래?" 사람들이 다가온다면
- 재밌겠다. 저 할래요!
- 한 번 고민해 볼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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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교수님이 "여러분, 인생은 왜 산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한다면
- 롸? 뜬금없이 무슨 소리야..
- 그러게...인생의 의미는 뭘까...생각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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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집에 가는 길, 친구가 같이 가도 되냐고 물어본다면
- 안 심심하고 좋아!
- 아...혼자 조용히 가고 싶었는데...^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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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나 어제 과제하느라 밤샜잖아 ㅠㅠ"라는 친구의 말에
- 과제는 다 끝낸건지 궁금하다
- 에구 많이 졸리겠네..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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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나의 새학기 성격은 남몰래 짝사랑했던 상냥한 선배가 나왔습니다.

• 첫인상은 조용해 보이지만, 친해지면 섬세하게 챙겨줘. 한 번쯤 남몰래 짝사랑했던 선배 느낌이야.

•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걸 좋아하지 않아. 의견이 다를 때도 조심스럽게 말하는 편이야.

•"하하 그러게요^^ (뭔소리야:)" 겉으로는 분위기를 잘 맞추는 것 같은데, 마음속으로는 욕을 할 때가 많아.

• 삶이란 뭘까....? 우린 왜 공부를 하는걸까...? 때로는 혼자 끝없는 고민과 생각에 빠져들기도 해.

• 안 친한 사람들 사이에 오래 있다 보면 동태눈이 될 때도 있어. 편한 사람들 한 두명과 노는 게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