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설치비용 지원 신청

서울 동작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가정용 소형감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작구는 구비 6천만원을 들여 총 150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동작구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설치비용 보조금은 가구당 1대에 한해 구입 금액의 50% 범위에서 최대 40만원까지라고 합니다.

동작구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설치비용 지원 대상은 2024년 이후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구매하고 공고일(3월 5일) 기준으로 동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자입니다.

대상 제품은 일일 처리 용량이 1~5kg인 소형감량기로 K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 Q마크 등 품질 인증을 획득한 제품입니다.

단, 감량기를 대여(렌탈)하는 경우와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해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오물 분쇄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감량기를 자부담으로 우선 구매해 설치하고 동작구 누리집 고시·공고문에 게시된 보조금 지원 신청서 등을 작성해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보조금 지급은 선착순으로, 예산이 소진되면 마감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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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지속가능한 폐기물 감량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동작구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