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안동시 정규직 전환 중소기업 고용지원금
_
경북 안동시는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젝트 참여기업 및 참여자는 2024년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합니다.
이번 사업은 대기업-중소기업, 수도권-지방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 및 취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4년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합니다.
총 5명의 인턴채용 및 정규직 전환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여자격은 참여기업의 경우 안동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이어야 합니다.
3개월 미만 일시적 인력 수요 업체나 임금으로 보기 어려운 부정기적 성과급만을 지급하는 직종(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다단계 판매업체 판매원)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인턴 참여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안동시인 미취업 청년 및 결혼이민자, 새터민 등 취업 취약계층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인턴사원 채용 중소기업에 첫 2개월간 고용지원금을 총 300만 원 지급하고 인턴 근로자에게는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 10월 차에 총 30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구비서류를 갖춰 안동시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_
안동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정규직 전환지원을 통해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 부담을 줄이고, 미취업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인턴 근무기회 제공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 규모를 늘리도록 검토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안동시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고시/공고(https://www.andong.go.kr/portal/saeol/gosi/view.do?notAncmtMgtNo=52838&isLinkage=Y&mId=0401020000)를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