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050인턴십
서울 중장년 재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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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직장에서 일 경험을 할 수 있는 ‘4050인턴십’이 재취업에 도전하는 중장년을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런4050 서울런4050은 교육, 일자리 지원, 직업·진로 상담 등을 통해 중장년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 기회를 늘리기 위한 서울시의 중장년 전환기 지원 종합대책이다.’의 일환으로 중장년(40~64세)의 재취업을 돕는 ‘4050인턴십’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올해 총 4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기존 운영하던 ‘파트타임형’과 실효성 있는 중장년 채용연계를 위한 ‘풀타임형’으로 나누어 추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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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타임형
325명 규모의 파트타임형은 연간 2회 모집을 125명 규모의 풀타임형은 오는 2024년 4월부터 수시 모집한다고 합니다.
✅1차 모집은 파트타임 인턴십에 한해 진행하며 20일(수)부터 4월 2일(화)까지 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후 서류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158명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이번 모집에서는 경영기획, 홍보·마케팅 및 재무회계, 총무 분야의 모집인원이 가장 많으며, 사업관리, 문화·예술·디자인·방송, 영업, 교육 등 다양한 직무의 일자리 또한 찾아볼 수 있습니다.
✅2차 모집은 총 170여 명 규모로 2024년 6월 13일부터 28일까지 운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1차 파트타임 인턴십에 최종 선발되면 서울시 및 수도권 소재의 70개 기업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3개월간 월 57시간까지 근무 가능하며 활동비로 최대 월 65만 1,815원(시급 11,436원, 세전)이 지급되고 더불어 단체 상해보험 및 교육실비(1일 1만 5천원) 등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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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형
한편, 풀타임 인턴십의 경우 2024년 4월부터 50플러스포털에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합니다.
기업의 채용시기와 수요에 따라 모집하며 기업별 공고 게시일과 모집기간 등에 관한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원하는 기업과 업무 영역에 대한 채용정보를 놓치지 않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채용정보 확인을 위해 50플러스포털에 가입 후 뉴스레터 등 정보수신에 동의하면 관련 정보를 그때그때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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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인턴십은 (재)취업의 의지를 가진 서울시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자격 및 선발기준, 신청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50플러스포털(https://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황윤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중장년이 더 나은 일자리에서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4050 인재와 기업의 수요를 연결하는 것은 재단의 중요한 과제”라며, “재취업 도전 앞에서 주저하는 많은 중장년이 4050인턴십으로 일자리 사다리에 다시 한 발을 든든히 내딛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본 설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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