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 야구교실
내일은 홈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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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2024년 4~10월 목동 다목적구장에서 열리는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에 참여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은 야구를 통해 유소년의 체력을 증진할 뿐 아니라 단체 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서울시가 직영하는 스포츠 강좌로 선수 출신 전문 강사진과 심판을 한국연식야구연맹(KSBF)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강습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해 즐거우면서도 체계적으로 야구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송구, 포구, 타격 등 이론 강습과 함께 실제 경기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야구교실에서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부드러우면서도 실제 야구공과 같은 느낌의 ‘연식 야구공’을 사용해 타구에 맞아도 부상 위험 없이 야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야구 장비 또한 무료로 대여해 주어 참가자의 개별 장비 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1학년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수업은 4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월 4회(매주 1회, 1회당 80분) 주말에 운영되며 수강료는 4회 기준 5만원입니다.
수강 신청은 2024년 3월 25일 13시부터 27일 23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web/main.do)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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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순은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은 “2010년 개설돼 많은 유소년의 체력 증진과 인성 함양의 장이 되어 준 서울시 대표 스포츠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유소년이 야구교실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지고,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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