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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해양레저 문화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은 ▲시흥-웨이브파크·시화호 ▲김포-아라마리나 ▲안산-탄도항 ▲화성-전곡마리나 ▲가평-북한강에서 실시한다고 합니다.
경기도는 일반인 체험과정과 전문가 자격증 과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체험과정은 해양레저 안전 체험교육 등 9개의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교육 과정은 요트·보트 등 레저선박 조종면허 취득 교육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고 일반인 체험과정 프로그램은 별도의 교육비 없으며 전문교육 프로그램은 교육비 50%를 경기도에서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가 희망자는 경기바다 통합포털(www.ggbada.co.kr) 내 교육과정별 신청 방법을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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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봉현 도 해양수산과장은 “해양레저 활동을 희망하는 도민이 증가함에 따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에는 경기도민 2만 5천여 명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본 설명은 경기도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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