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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임신지원사업 (예비부부 난임부부 임신 지원)

by 딩도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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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임신지원사업

영주시 예비부부 지원

영주시 난임부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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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각각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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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영주시에 따르면 시의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임신·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는 필수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지원 대상은 사실혼과 예비부부를 포함한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이며 부부 중 여성이 가임기(WHO기준 15~49세)인 경우입니다.

신청은 보건소로 직접 방문해야 한다. 지원대상자로 결정되면 사업 참여의료기관에 보건소에서 발행한 검사의뢰서를 제출한 후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 및 부인과(난소, 자궁 등) 초음파 검사, 남성은 정자 정밀형태 검사입니다.

검사비 비급여 실비를 1회에 한해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여성은 13만 원, 남성은 5만 원으로 부부당 최대 18만 원까지 지원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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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보조생식술로 임신하고자 하는 부부(난임부부 포함)가 대상입니다.

냉동난자 해동과 체외수정 신선배아 시술비가 해당되며 부부당 회당 100만 원까지 최대 2회 지원된다고 합니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신청은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 시술 완료 후 보건소에 청구서 및 진료비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난임진단받은 경우 사전에 반드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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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문수 영주시 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위험요인의 조기발견 기회가 제공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보건학적 지원을 통해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영주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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