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의료급여 수급자 틀니 시술비 지원

광진구가 60~64세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틀니 시술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는 정부지원금을 받지만, 연령 기준에 맞지 않는 60~64세 대상자를 위한 보완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광진구는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임플란트를 지원한 데 이어 2024년 올해는 틀니 지원을 추가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광진구는 예산 1억 4,200만원을 편성했다고 합니다.

 

임플란트 또는 틀니 비용을 1인당 100만원 한도로 실비 지급할 방침이며 광진구에 주소지를 둔 1960~1964년생 의료급여 수급자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광진구 의료급여 수급자 틀니 시술비 지원 신청은 2024년 올해 연말까지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시술 진행 중 또는 종료일로부터 60일 이내로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광진구청 사회복지장애인과(☎02-450-751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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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치과 진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틀니 지원도 가능하도록 개선했다”라며, “의료보장 정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해 건강한 노후 생활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광진구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