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농기계 종합보험료 지원

익산시가 농기계 사고에 따른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을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익산시는 2024년 올해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기계 종합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농기계 사고 시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적재농산물, 농기계 손해를 보상합니다.

익산시 농기계 종합보험료 지원 가입 대상은 농기계를 소유·관리하는 만 19세 이상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대상자입니다.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SS분무기,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항공방제기,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용굴삭기, 농용동력운반차, 농용로우더 등 12종입니다.

 

농기계 종합보험료의 80%를 지원받으면 평균 자부담은 경운기 연 1만 1,000원, 승용이앙기 2만 5,000원, 트랙터 8만 6,000원, 콤바인 26만 4,000원 정도입니다.

보험 기간은 1년으로 매년 재가입해야 하며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하면 연중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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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익산시 관계자는 "농기계 종합보험은 예상치 못한 농기계 사고로부터 경제적 손실 보장과 일상 회복을 돕는 안전장치"라며 "해당 농업인은 꼭 보험에 가입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본 설명은 익산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