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다음 달부터 '청년 국자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을 처음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구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대상은 올해 1월1일부터 용산구에 거주하고 신청일 기준 19~39세 미취업 또는 사업자 등록 사실이 없는 청년입니다.
단 공공일자리 참여자나 단기근로자는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용산구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은 1인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합격 여부나 신청 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2024년 올해 1월부터 실제 응시한 시험은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 대상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국가기술자격 493종 ▲국가전문자격 100종과 어학 시험 ▲7개 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공통) 18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입니다.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매달 1~10일에 용산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 전자우편(ysyouth@yongsan.go.kr)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용산구는 신청 접수 후 매달 25일까지 적격 여부를 확인해 선정 결과를 개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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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년들이 각자 관심 있는 분야의 실력을 쌓고 목표를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 설명은 용산구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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