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 40세 이상 베이비부머 채용 지원금
경기도 중견기업 40세 이상 베이비부머 채용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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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베이비부머세대가 지역사회와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올해 4년 차를 맞은 ‘이음 일자리’ 사업은 도내 참여기업과 베이비부머 구직자를 연결하여 적극적인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고용지원금 혜택을 받아 다양한 인력 확보 및 인력난 해소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와 베이비부머의 일 경험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내 5인 이상의 중소기업, 중견기업, 사회적기업이 ‘이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8일부터 오는 2024년 4월 19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참여기업은 신규 채용되는 베이비부머 근로자 1인당 3개월간 총 360만 원(월 120만 원 x 3개월)의 고용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단은 추후 공고를 통해 ‘이음 일자리’ 사업의 근로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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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자체 채용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 중인 기업 특성과 직무를 분석한 맞춤형 근로자 매칭 시스템으로 적합한 인재를 연결하고 꾸준한 관리 및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이음 일자리’ 사업의 정규직 전환율은 76%로 높은 성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올해는 지원 인원이 700명으로 대폭 확대되어 베이비부머와 기업이 일 경험과 인력난 해소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본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 서부광역사업팀(031-270-9941)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본 설명은 경기도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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