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성격 테스트 (mbti 유형 전체 결과)

테스트잇이라는 재밌는 테스트를 만드는 사이트에서 내 성격을 지하철역에 비유한다면 어떨지 알아보는 ‘지하철역 성격 테스트’가 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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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성격 테스트

[테스트 문제]
1. 지하철역에서 일주일간 봉사활동을 하기로 한 나 일을 알려주는 분이 엄청 낯을 가리는 것 같다
-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 먼저 말을 건다
- 나도 낯을 가리기 때문에 조용히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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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하는 일은 승객들이 안전하게 탑승하는지 확인하는 일이다 1시간째 가만히 서서 봉사 중인 나는..
- 아무 생각이 없이 멍 때릴 뿐
-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상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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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 멀리서부터 열심히 달려왔는데 아깝게 지하철을 놓친 사람을 봤다
- 열심히 달려오던데 짜증 나고 힘들겠다 저 기분 뭔지 알아
- 아깝다 조금만 더 빨리 오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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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곤한 하루가 끝나고 집에 도착한 나 진짜 잠이 쏟아지기 직전인데 챙겨야 할 물건들이 있다
- 졸려죽겠으니 내일 챙기자 귀찮아
- 귀찮지만 미리 가방에 넣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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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날 봉사활동을 하러 온 나 오늘은 한산한 것 같다고 말하자마자 직원분이 그 말 하면 꼭 사고가 터진다고 말한다
-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니 그냥 넘긴다
- 아 괜히 말했나? 여러 가지 불안한 상황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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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제와 똑같이 탑승하는 걸 지켜보고 있는데 학창 시절 조금 친했던 친구가 지하철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 반가운 마음에 먼저 인사를 한다
- 모른척하거나 나중에 카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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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번엔 간단한 사무업무를 돕기로 한 나 누구한테 일을 배울까?
- 자식처럼 오구오구 따뜻하게 대해주지만 일은 꼼꼼히 안 알려주는 분
- 내 인사도 무시하며 까칠하게 굴지만 일은 확실히 알려주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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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러 사무업무를 한꺼번에 해야 할 때 나는?
- 내가 하고 싶은 거 먼저 시작
- 뭐부터 할지 순서를 확실히 정하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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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직원분이 고생했다며 같이 밥을 먹자고 한다 딱히 약속은 없다
- 약속도 없는데 같이 먹지 뭐
- 너무 어색한 사이라 약속 있다고 둘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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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어느덧 봉사활동 마지막 날 그동안 날 못마땅해했던 분이 힘들었을 텐데 고생했다고 말한다
- 안 좋았던 감정이 싹 날아가고 기분이 좋아진다
- 왜 날 못마땅해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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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드디어 봉사활동이 끝났다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피로가 쏟아지는 상태 집에 어떻게 갈까?
- 버스 한 번만 타면 되는데 1시간
- 지하철 2번 환승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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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모든 하루 일과가 끝나고 잠자리에 누운 나 일주일간 했던 봉사활동에 대해 생각해 본다
- 봉사시간을 채운 거에 뿌듯함을 느낀다
- 일주일간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리니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