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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인천 취약계층 청년 외국대학 단기연수 지원 (인천글로벌캠퍼스 유학 프로그램)

by 딩도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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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취약계층 청년 외국대학 단기연수 지원

인천글로벌캠퍼스 유학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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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저소득·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외국대학의 국내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단기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2024년 6월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유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6억원을 들여 처음 도입된 사업으로 취약계층 청년 중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발된 100명은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IGC 입주 외국대학에서 오는 7∼8월 연수에 참여하게 되고 20명 이내 성적우수자는 미국 본교에서 1주일가량의 해외연수 기회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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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앞서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18세가 돼 보호가 끝난 자립준비청년에게 주는 자립수당을 올해부터 월 50만원으로 10만원 인상하는 등 청년 지원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IGC는 정부와 인천시가 외국대학의 경쟁력 있는 학과들을 한데 모아 종합대학 형태를 이룬 국내 첫 교육모델입니다.

이곳에는 2012년 한국뉴욕주립대를 시작으로 2014년 한국조지메이슨대·겐트대(벨기에) 글로벌캠퍼스·유타대 아시아캠퍼스, 2017년 뉴욕패션기술대(FIT)가 차례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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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인천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외국대학 연수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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