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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서울시 녹색복지센터 난임부부 정서 안정 프로그램 신청

by 딩도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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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024년 5월부터 서울시 내 녹색복지센터 2곳에서 난임부부 총 15쌍을 위한 무료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는 난임부부 10쌍(2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10시~12시) 총 8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강서구 우장근린공원 힐링체험센터는 난임부부 5쌍(1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4일과 18일 총 2회(14시~16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2024년 올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발간한 '2023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노인, 난임부부, 재난 대응 인력의 스트레스 경감과 정서 안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숲걷기, 오감자극 등 산림자원 기반의 정서 안정 프로그램이 난임부부의 임신 준비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 녹색복지센터 난임부부 정서 안정 프로그램 신청 참여를 원하는 부부는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에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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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수연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난임부부 정서 안정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기를 기다리는 난임부부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안내는 하단 Q&A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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