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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

by 딩도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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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스마트 건설기술을 보유한 기업 10개 내외를 선정해 건설현장 실증 지원금을 최대 2000만원 지원한다고 합니다.

국토부는 오는 2024년 4월 29일부터 3주간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 연계해 상용화 전 실제 건설현장에서 기술을 실증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등 스마트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대기업·중견기업의 건설현장에서 실시하는 기술실증 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통해 ▲건설정보모델링(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탈현장 건설(OSC·Off-Site Construction) ▲건설 자동화 ▲디지털 센싱 ▲스마트 안전 ▲빅데이터·플랫폼 등 등 스마트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건설현장 제공 기업 간 매칭도 적극 지원한다고 합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24년 4월 29일부터 5월1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공고문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홈페이지(www.kict.re.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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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최초로 추진하는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지원사업이 스마트건설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스마트 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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