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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소상공인 생계형 LPG 트럭 구매 지원금

by 딩도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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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는 5월 7일(화)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대한LPG협회(회장 이호중)와 ‘소상공인을 위한 친환경 LPG 화물차 보급 업무협약(MOU)’ 체결식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차주를 위한 ‘LPG 화물차 구매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연합회와 대한LPG협회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LPG 화물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양 기관은 LPG 화물차 공동 홍보활동과 더불어 소상공인 관련 정책활동 지원, LPG 신형 트럭 시승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자영업자ㆍ소상공인 생계형 차주 3명에게 ‘LPG 화물차 구매 지원금’이 전달됐는데 이번 지원금의 재원은 LPG 전문기업인 E1과 SK가스가 조성한 ‘LPG 희망충전기금’에서 마련됐다고 합니다.

이날 LPG 화물차 구매 지원금을 전달받은 40대 자영업자 이대근씨는 “10년째 요식업을 해오며 최근 극심한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이 크다”며 “운행한 지 10년이 넘어 수리비 부담이 큰 노후 경유 트럭 대신, 유지비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LPG 트럭으로 교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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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회장 직무대행은 “1톤 트럭의 주사용자인 소상공인에게 경제성·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하는 LPG 화물차라는 선택지가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LPG 트럭이 소상공인의 든든한 발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은 “LPG는 깨끗하면서도 경제성이 높아 오래전부터 소상공인분들로부터 꾸준히 애용되어 온 연료”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적극 협력하여 LPG가 환경과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말 출시된 신형 LPG 1톤 트럭은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을 대폭 줄여 하이브리드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친환경성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3종 저공해자동차 인증을 획득했으며, 북미의 엄격한 배출가스 규제인 SULEV30(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에도 적합하다. 친환경 LPG 트럭이 10만대 판매되고 연간 1만km 주행할 경우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 1.6만톤, 질소산화물(NOx) 106만톤을 저감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본 설명은 소상공인연합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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