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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서울 양육코칭센터 (맞춤형 양육코칭)

by 딩도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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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육코칭센터

맞춤형 양육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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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투정, 형제 갈등 등 육아 고민을 해소할 방법이 생겼습니다.

서울시는 양육자의 육아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육아전문가의 맞춤형 양육 코칭을 지난 2024년 5월 8일 시작했다고 합니다.

맞춤형 양육 코칭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취학 영유아를 양육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양육코칭센터 누리집(https://sccic-pc.kr)을 통해 신청부터 전문가의 종합코칭 솔루션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양육 코칭은 대면, 유선, 홈페이지 글을 통해서 이뤄졌지만 영유아 특성상 양육자의 설명에 의존하게 되고 대면 상담을 위해 시간을 내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새로이 도입한 맞춤형 양육 코칭은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상황 전달과 분석을 통해 이뤄진다는데 또한 일련의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일하는 부모 역시 시간을 내어 쉽게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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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셀프점검 코칭
체크리스트를 통해 양육의 어려움을 자가 진단

먼저, 육아 고민별 현재 양육상황에 대한 체크리스트 분석을 통해 양육의 어려움을 객관적으로 자가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양육자는 누리집에서 셀프점검 코칭을 신청하고 해당하는 육아 고민과 기질·양육태도·형제 관계 등에서 해당하는 항목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자가 진단은 10~15분 정도 소요되며 선택한 내용을 바탕으로 육아 고민에 대한 분석 결과와 전문가 소견을 누리집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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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영상관찰 코칭
영상을 통해 1:1 비대면 맞춤형 코칭 제공

양육자가 셀프점검 코칭 이후 보다 심도 있는 전문가 코칭을 희망하는 경우 실제 양육환경에서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 모습이 담긴 영상을 통해 1:1 비대면 맞춤형 코칭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셀프점검 코칭을 마친 양육자는 다음 화면에서 영상관찰 코칭을 신청할 수 있으며 아이와 양육자의 표정이 나오도록 20분 이내 영상을 가로로 촬영하여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제출된 영상을 확인하고 개별적으로 일정을 조율한 뒤, Zoom을 활용하여 1:1 비대면 코칭을 약 50분간 진행한다고 합니다.

코칭은 아동, 상담, 심리치료, 놀이치료 등 관련 학과 석사 이상의 전문 상담가로 임상심리사 1급 자격을 소유하거나 전문 학회 상담사 자격증 1급을 소유하거나 10년 이상의 상담실무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진행한다고 합니다.

셀프점검 코칭과 영상관찰 코칭 이후 양육자는 종합적인 전문가 소견과 코칭 포인트가 담긴 ‘종합코칭솔루션’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의 개인 정보와 상호작용 영상은 양육 코칭에만 활용, 코칭 이후 폐기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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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양육 코칭은 양육코칭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영상관찰 코칭의 경우 신청부터 코칭까지 대기시간을 고려하여 진행되니 신청자가 몰릴 경우 신청 및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고 합니다.

2024년 5월 신청은 지난 8일부터 시작했으며 6월부터는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양육코칭센터 누리집(https://sccic-pc.kr/index.php)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출산 육아 정보를 한 곳에 모은 ‘몽땅정보 만능키’(https://umppa.seoul.go.kr/hmpg/main.do)에서도 양육코칭센터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설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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