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이 유형 테스트

들어올 거면 맞다이로 들어와~~~~!!

누구나 한 번쯤은 맞다이 순간이 온다.

내 맞다이 순간은 어떨까?

맞다이 전략가? 맞다이 병아리?

푸망에서 나온 귀여운 고영희씨와 함께하는 맞다이 유형 테스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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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문제]
1. 혼자 있을 때 나의 모습은?
- 만날수 있는 친구 검색 중...
- 넥뿔릭쑤 검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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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뒤에서 내 얘기를 안좋게 하는 선배가 있다고 한다
- 들어올거면 맞다이로 들어오라고 말한다
- 기분은 나쁘지만 굳이 티 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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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에게 멍때리는 건 어떤 의미?
- 꼬꼬무, 생각이 우주 저 끝까지 가 있음
- 아무 생각 안함. 말그대로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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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찐친 두명이 맞다이 뜬다고 예고했다
- 어디서 몇시에 어떻게 뜰꺼냐고 물어본다
- 서로 감정 상하지 않게 합의점을 찾아 화해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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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단지 알바생이 헬스정 전단지를 건넨다
- 받으면 쓰레기가 되니 안받는다
- 힘드실텐데 짠한 마음에 두 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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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버스를 눈앞에서 놓쳐 버렸다!
- 시간을 달려서 놓친 버스를 잡고 싶다는 상상을 한다
- 아ㅜ 다음 버스 시간이 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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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는 대체로 약속이 생기면
- 반가우니까 일단 만난다
- 미리 뭘 할지 계획하고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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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몇 번 갔던 카페 사장님이 아는 척을 한다
- 지금부터 여기 단골임
- 담부턴 다른 카페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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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간만에 요리 좀 하려는데 냉장고가 텅장고다
- 배달앱을 열고 땡기는 걸 시켜 먹는다
- 핸드폰을 열고 필요한 재료를 메모장에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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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하는 무리와 조우했다
- 단소 살인마로 변해 그들을 물리치는 시뮬을 돌려본다
- 그들이 빨리 내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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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둘 중 더 싫은 상황은?
- 정해진 계획에 얽매이는 것
- 정해진 계획에 어긋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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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친구가 입술 필러를 맞고 왔다
- 예쁘다야~
- 얼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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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맞다이 싸움꾼이 나왔습니다.

- 궁금하고 답답한 건 절대 못 참는 물음표 살인마
- 조용하고 얌전한 친구들 놀리는 재미로 세상을 살아감
-가끔터면 없이 말하지만 타고난 재치로
- 하루에 약 12번 정도의 감정 변화 있음
- 한 사람과의 깊은 대화보다 여러 사람과의 얕은 대화 선호함

맞다이 시전
- 상대방의 길어질 말을 짧게 받아쳐 김빠지게 만듦
- 헛소리로 상대방의 머리에 물음표를 뜨게 하고 그 틈을 타 논리적 허점을 포착해 공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