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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흡연하면 근손실?> 담배가 운동 근육에 미치는 영향.

by 딩도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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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도입니다.

2020년 한국엔 헬창이니 로이더니 여러가지 단어가

많은 키워드로 자리잡으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몸에 좋지 않는 담배를 피면서.

혹시 담배피면 근육이 줄어드나? 근손실 일어나나?
-걱정하시는분 들이 있을 겁니다

그 밖에 담배가 흡연이 운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겠습니다.

<흡연, 근력과 근육성장>

■근육의 마이오스타틴을 증가시킨다.

마이오스타틴
근육의 생성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흡연을 하면 마이오스타틴이 증가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논문자료:https://www.ncbi.nlm.nih.gov/pubmed/17609255)

하지만. 젊을땐 흡연이 근육성장에 좋은건없지만 그렇다고 큰영향은 없습니다. 즉 치명적이진 않다.

이유는

- 흡연으로 인한 마이오스타틴증가로인한 근손실을
신생근육이 감소된근육을 바로바로 채우기때문-

-흡연으로 인한 마이오스타틴은 전체근육량의 아주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하지만 이또한 노년기가 되면 또 이야기가 바뀝니다.

담배는 알다시피 핀다고 바로 나뻐지는게 아닌것처럼
점차 누적되는겁니다
안좋은게 누적되는거죠 .
자연적 근육회복또한 과연 젊을때랑 노년기때랑 같을까요? 절대아닙니다.

위에내용은 젊을때(10대~30대후반) 정도까지만 작용하고, 노년기(고령자) 가되면,
아니볼릭 레지스턴스가 생기면 원활한심폐기능과 순환기가 근육의 상향선을 결정하고,
호흡기와 혈관퇴화로 인해 근육상태가 급격히 악화시킨다.

■한줄 결론: 흡연하면 근손실을주는 마이오스타딘이 분비된다.
허나 그것은 너무미미하고 치명적이지않다.


■테스토스테론은? ( 남성호르몬 )

테스토스테론 문제는 아직 결과가 불분명하다.


단순 통계로 보면 흡연자의 테스토스테론이 분명 낮다.
이는 흡연자들은 다른 병을 지닌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 흔히 호소하는 발기능력 저하도 흡연으로 혈액순환과 모세혈관이 퇴화되는 게 원인

즉 흡연이 '다른 문제를 유발해 간접적으로'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 분명합니다.

그런데 흡연 자체가 테스토스테론을 떨어뜨리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심지어 일부 요소에서는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일부 연구 결과에서는 총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지지만 유효한 자유 테스토스테론에서는 차이가 없다고도 나옵니다. 이는 담배 때문에 실질적인 호르몬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보상하기 위한 기전이라는 주장도 있고요.

간접적으로는 테스토스테론을 떨어뜨리지만 직접 떨어뜨린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간접적인 영향은 대사증후군 등이 거의 없는 젊을 때는 상대적으로 적으니 결과적으로 젊고 건강할 때는 어느 정도 악영향을 버틸만하다는 뜻도 되죠.


- 흡연의 악영향은 젊을 때는 체감하기 어렵고, 나이가 들수록 누적되어 높아진다.



- 흡연은 근육의 유산소적인 기능, 즉 지구력과 반복 능력에서는 악영향을 체감하기 쉽다.



- 흡연은 근육의 무산소적인 기능, 즉 근력운동에서 '젊을 때 당장은' 악영향을 체감하기 어렵다.



- 단, 노년이 되면 젊은 시절의 흡연이 근육에 영향을 주고 삶의 질에 치명타를 줄 가능성이 크다.

근손실에 별로 영향을 안준다고

담배피면서 멋진 근육을 키우는것보다

당연히 어렵고 힘들지만 ㅋㅋ

이참에 담배 한개피라도 줄이는 자세를 가지는것도 좋을 거같습니다.

이상 딩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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