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내면에는 누가 살고 있는지 알아보는 ‘판타지 캐릭터 테스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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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문제]
1. 정신을 차려보니 이 세계에 당도했다! 마녀가 준 책이 도움이 되어야 할 텐데... 책을 한 차례 읽은 뒤, 뭘 하면 좋지?
- “정말 신기하다!” 주변을 둘러보며 낯선 상황을 즐긴다.
- "정보가 너무 부족해!" 책과 주변 환경을 꼼꼼히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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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돌아갈 방법을 찾으러 마을에 가보자! 큰길은 돌아가지만 확실해 보이고, 샛길은 짧지만 모험의 냄새가 난다. 어느 쪽으로 향할까?
- 샛길을 택한다.
- 큰길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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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을로 향하는 길, 세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세계에 대해 좀 더 알아두고 싶은데... 어떻게 정보를 얻으면 좋을까?
- “마을 가시나요? 저도 거기 가는데!” 살갑게 말을 걸어본다.
- 거리를 유지하며 무슨 대화를 하는지 몰래 엿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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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는 마법 약 상인이야! 그런데 재고 관리가 너무 어려워" K-직장인의 엑셀 스킬로 정리해 주니 감탄이 쏟아진다! 더 기분 좋은 칭찬은?
- "정말 똑똑하다! 이런 식으로 정리하는 건 처음 봐!"
- "너랑 만난 게 우리에겐 큰 행운이다!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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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을에서 마법 약 장사를 시작한 친구들! “장사 조금만 도와줄 수 있어? 빨리 끝내고 같이 놀러 가자” 흠, 어떤 도움을 줄까?
- ‘뒤에서 서포트 하자.’ 마법 약 정리를 돕는다.
- "마법 약 보고 가세요~!" 적극적으로 손님을 불러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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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드래곤이 불치병에 걸렸는데, 낫게 해 주면 소원을 이뤄준다는군!" 마지막 손님이 돌아갈 방법을 알려줬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 “마침 친구들이 마법 약 전문가네! 럭키” 함께 당장 출발한다.
- "혹시 모르니 차선책도 생각해 두자." A안, B안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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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침내 만난 드래곤! 딱 보니 체한 모양이다. 바늘로 손을 따주자 단숨에 나았다!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튀어나온 소감은?
- "정확한 진단이었군." 나 자신이 자랑스럽고 기특하다.
- "나아서 정말 다행이다" 소원도 이루고 드래곤도 기뻐하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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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드래곤이 집으로 가는 포탈을 열어주자 친구들이 모여들었다. 마지막 인사를 건넬 시간이다. 내가 꺼낸 인삿말은...
- "그간 고마웠어. 다들 건강해!" 감사와 덕담을 건넨다.
- "이제 다신 만날 수 없겠지?" 섭섭한 마음에 눈물이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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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포탈을 지나 현실로 돌아왔다! 마치 꿈만 같은 경험이었다. 가장 먼저 할 행동은...
- "모험담을 빨리 들려줘야지!" 당장 친구들을 만나러 나간다.
- 휴식을 먼저 취한 뒤 모험담을 들려주고 싶은 친구에게 전화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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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결과는(?)
주인공에게 묻어가고 싶은 어깨 위의 요정
누워있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당신!
마음은 따뜻하지만, 게으른 면이 있어 행동이 어렵네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당신이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어요.
귀찮은 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당신이지만 열정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뜨겁군요
S급 요정으로 각성하는 방법
당신이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해요!
나에게 꼭 맞는 취미 활동에서 나오는 열정과 에너지가 당신 삶 전반의 텐션을 끌어올려 줄 수 있어요.
잘 맞는 유형
내 말이 곧 법이다 이세계의 황제
안 맞는 유형
아무도 나를 말릴 수 없어 확신의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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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판타지 캐릭터 테스트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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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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