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일주일 살기 지원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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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2024년 올해 외지인들이 충북에 머무르며 일주일간 살아볼 수 있는 일단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2억원을 들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제천, 단양, 보은, 괴산, 음성 등 5개 시·군과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충북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이고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SNS로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참가자들은 제천, 단양, 보은, 괴산, 음성 등 5개 시·군에서 6박 7일간 숙박하며 축제와 체험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면 숙박비 등 체험비용이 지원되며 여행자보험도 가입된다고 합니다.
참가자들은 1주일간 머물며 자유롭게 관광지, 축제, 체험프로그램 등을 경험한 뒤 7일 이내에 수행과제를 완료하면 된다고 합니다.
수행과제는 모두 세 가지인데 충북 나드리 게시판에 게시할 700자 이상 원고와 사진 2장을 제출하고 3개 이상의 여행후기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블로그 등에 올려야 합니다.
충북도는 수행과제를 모두 이행한 참가자들에게 10만원 내외의 여행 비용을 현금으로 지원한다는데 참가자들은 숙박비와 관광체험비, 교통비 등의 영수증을 5개 시·군에 제출하면 됩니다.
시·군마다 지원금은 다 다른데 1명이 7일간 머물 경우 숙박비와 체험비를 포함한 최대 지원금은 제천 70만원, 보은·괴산 63만원, 음성 105만원, 단양 40만원입니다.
*음성군은 1일당 숙박비(1팀 10만원)와 체험비(1인 2만원), 식비(1인 1만원), 여행자보험비(1인 2만원)를 포함해 1인 최대 15만원까지 실비를 지원
충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생활인구 늘리기, 지역경제 활성화, 수요자 관점의 숨겨진 명소 찾기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일주일 동안 충북에 머물면서 생활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다”며 “충북의 숨은 정취와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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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충북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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