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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글(딩머글)

악동 유형 테스트

by 딩도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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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악동이라면?!
극강 재미 추구미 악동 뼈그맨?
아니면 뼈때리는 말만 하는 악동 스나이퍼?

어릴 적 동네로 돌아가서 펼쳐지는 재밌는 상황들을 통해 내 안에 악동 DNA를 찾아보는 푸망에서 나온 ‘악동 유형 테스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테스트 문제]
1. 유토피아 같았던 우리 동네가 삭막해져있다. 제일 먼저 든 생각은?
-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게 조력자를 찾아보는 게 좋겠어.
- 삭막해진 이유를 찾아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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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변장을 하려고 한다. 어떤 모습이 좋을까?
- 모두와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변장한다.
- 존재감이 드러나지 않도록 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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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네를 두리번거리던 중 어릴 적 친구가 보인다.
-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서 인사를 한다.
- 친구가 나에게 말을 걸 수 있도록 주변을 서성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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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친구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 "지금이 몇 년도지?" 시점에 따라 나를 모를 수도 있겠다 생각한다.
- "너 어떻게 나를 모를 수 있어...?" 서운함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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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침 모험을 떠나는 길이라며 함께 가자고 한다.
- 신비한 세상이 펼쳐질 것 같아 설레며 오케이를 외친다.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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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험을 떠난 길에서 제일 먼저 보게 된 것은?
- 축복 버프를 주고 있는 마법사 (+축복100)
- 여기저기 낙서가 가득한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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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웅성웅성, 시장 안에 사람들이 잔뜩 모여있다.
- 무슨 일이지? 한번 가볼까?
- 시간이 없어. 다음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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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꼬르륵"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니, 배꼽시계가 울리는데.... 가진 건 아무것도 없다.
- 돈이나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활동이 있는지 찾아본다.
- 사람들에게 사정 얘기를 하고 먹을 것을 부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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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드디어, 우리 동네를 다시 유토피아로 만들 수 있는 조력자를 만났다.
- 주변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조력자를 소개하고 함께 인사한다.
-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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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 모험의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 피로?!
- 친구와 끈끈하게 쌓인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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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악동 네크로맨서가 나왔습니다.

• 다정하고 온화한 유형의 악동. 그냥 둬도 혼자 잘 노는 타입.

• 집에서는 주로 누워서 시간을 낚는 것을 좋아함. 신기한 건 누워서도 모든 일을 할 수 있음. 심지어 악동 짓까지..

• 남들과의 갈등을 싫어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타입이라 주로 상대방에게 맞춰줌.

• 하지만 마냥 착하다고 생각해서 얕잡아본다면 바로 상대방의 지난 과오를 소환하여 악동의 면모를 보여줌.

• 만약 시니컬한 악동 행동을 보였다면 상대방이 진짜 잘못한
것임.

찐친 악동
악동 생생 정보통

안맞는 유형
악동 뼈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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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악동 유형 테스트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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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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