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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은 신한은행과 손잡고 청년들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은 6개월 만기 자유 적금으로 매월 최대 15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으며 총 8만 좌 한도로 제공됩니다.
*본 상품은 7월 26일부터 가입할 수 있음
만 19세 이상의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이용 고객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 이자율은 연 2.5%로 설정되어 있으며 여기에 우대 이자율 최고 연 2.5%p를 더하여 최고 연 5.0%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은 청년들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덜기 위해 60만 원 이상 납입 후 만기 해지 시 상환지원금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누리집(www.shinhan.com) 또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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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은 "이번 상품을 통해 미래 세대인 청년들이 학자금 상환 부담을 줄이고 자신의 꿈을 가꿔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장학재단과 신한은행은 이번 적금 상품 외에도 신용 회복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한 ‘신한은행 연계 신용회복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출처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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