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잇이라는 재밌는 테스트가 올라오는 사이트에서 ‘찐따력 테스트’라고 올라왔는데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 문제]
1. 사람이 가득 찬 버스 지금 내려야 하는데 버스 문미 닫혀버렸을 때 나는?
- 기사님!!! 하고 소리치기 가능
- 앗 저 못 내렸어요...! 말하긴 함
- 그냥 다음 정거장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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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살짝 어색한 사이인 친구들과 유명한 맛집에 와서 밥을 먹고 있는데 음식에 이물질이 나왔을 때 나는?
- 바로 사장을 불러 말한다
- 말할까 말까 망설인다
- 그냥 빼고 먹거나 그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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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가 타야 할 버스가 와있길래 버스정류장으로 막 달려가서 버스를 잡았는데 그냥 쌩하니 가버릴 때 나는?
- 버스가 가서 기분 나쁨
- 사람들 시선이 살짝 신경 쓰임
- 너무 민망함; 다 나만 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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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모늘 뭐 했냐고 말을 걸어오길래 대답했는데 알고 보니 통화 중이었을 때 나는?
- 아무렇지 않게 딴짓 가능
- 앗 살짝 뻘쭘함
- 쥐구멍에 숨고 싶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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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친구들이랑 노래방에 갔는데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친구가 취소 버튼을 눌러서 내 쌩 목소리만 노래방에 울릴 때 나는?
- 상황이 웃겨서 웃어넘김
- 민망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넘어감
- 마음에 담아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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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집에 가는 길에 붕어빵 가게를 발견해서 하나메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주인이 2천만 원이라고 할 때 나는?
- 똑같이 농담으로 잘 받아침
- 받아치진 않지만 대답은 잘함
- 하하.. 하하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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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모두가 지켜보는 자리에서 대표로 발표를 해야 할 때 나는?
- 당당하게 잘할 수 있음
- 떨리지만 티 안 내고 할 수 있음
- 나도 모르게 염소 목소리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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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친구들과 떠들다가 회심의 드립을 쳤는데 정말 아무도 웃지 않고 분위기가 조용해졌을 때 나는?
- 그 상황을 이용해서 또 웃김
- 살짝 타격이 왔지만 티 안 냄
- 집에서 이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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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길에서 누가 손을 흔들면서 나메게 다가오길래 나도 손을 흔들었는데 내 뒷사람한테 갈 때 나는?
- 에피소드 생겼다 친구한테 말해야지
- 뭐야 나 아니네; 좀 민망
- 흐흥..빠르게 그 자리를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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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헤어진 전 매인의 SNS를 영탐하다가 좋아요를 눌렀는데 잘 지내냐는 DM 왔을 때 나는?
- 아무렇지 않게 답을 보냄
- 민망하지만 이 악물고 아닌 척
- 좋아요 취소&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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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거의 찐따가 나왔습니다.
같이 해봐요
찐따력 테스트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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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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