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찐본캐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타로점으로 보는 찐본캐 테스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테스트 문제]
Q1. 집에서 쉬고 있는데 친구가 나오라고 한다.지금 내 기분에 끌리는 카드는?
- 마법사
- 은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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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친구가 소설책을 생일 선물로 줬다.지금 내 기분에 끌리는 카드는?
- 여사제
- 여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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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모두가 보는 앞에서 상사에게 (도움이 되는) 지적을 받았다.지금 내 기분에 끌리는 카드는?
- 러버스
- 매달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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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애써 찾아간 맛집이 문을 닫았다.지금 내 기분에 끌리는 카드는?
- 황제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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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잘 모르는 사람과의 식사자리가 잡혔다.지금 내 기분에 끌리는 카드는?
- 타워
-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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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처음 가보는 길인데 지도를 잃어버렸다.지금 내 기분에 끌리는 카드는?
- 별
-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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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아프다는 나의 말에 친구가 "병원을 가봐"라고 했다.지금 내 기분에 끌리는 카드는?
- 힘
-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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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시험이 한 달 남았는데 공부를 하나도 안 했다.지금 내 기분에 끌리는 카드는?
- 달
-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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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토요일, 일요일 모두 친구와 약속이 생겼다.지금 내 기분에 끌리는 카드는?
- 매달린 사람
-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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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0. 친구가 지금부터 10년 뒤 함께 파리로 이민가자고 한다.지금 내 기분에 끌리는 카드는?
- 여사제
-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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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1. 친구가 날 도와주려다가 일을 더 꼬이게 만들었다.지금 내 기분에 끌리는 카드는?
- 힘
-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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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2. 여행을 가기 전날 밤 계획을 하나도 세우지 못했다.지금 내 기분에 끌리는 카드는?
- 바보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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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나의 찐본캐는 회피가 종특인깜깜이형이 나왔습니다.
친구들의 자존감 지킴이인 당신.
긍정의 기운이 뿜뿜하는 말로 친구들을 위로하지만 정작 자신의 상처에는 흐린 눈을 합니다.
남들에게 유하고 스스로에게 박한 타입이라 한 가지 실수도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정도 많고 눈물도 많은 상당한 기분파라 하루에도 열두 번 롤러코스터를 타는 편입니다.
본인보다 남의 상처를 먼저 살피기 때문에 은근 속앓이를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찐본캐의 한마디와 올해의 타로 운세도 같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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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찐본캐 테스트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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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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