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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에게 전자카드 사용 의무를 알리고 자발적인 카드사용을 독려하기 위하여 “전자카드 사용 우수 건설근로자 인센티브 지급” 이벤트를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2024년 9월~11월)에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건설근로자는 ①공제회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참여 방법에 따라 신청을 하고 ②3개월(9월~11월) 동안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건설현장에서 출퇴근을 기록하면 됩니다.
공제회는 전자카드 사용 우수 건설근로자(전자카드 사용일수가 이벤트 신청자의 평균 사용 일수보다 높은 근로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500명의 건설근로자에게 최대 5만원을 전자카드에 연결된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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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회 이재금 고객사업본부장은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상반기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하반기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건설근로자의 전자카드 사용이 습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건설현장의 체계적인 인력관리 및 투명한 퇴직공제 신고를 위해 시행 중인 제도로서, 올해부터 모든 퇴직공제 의무 가입사업장(공공 1억 원, 민간 50억 원)으로 전면 확대 적용되었습니다.
건설근로자는 전자카드를 사용하여 현장 출·퇴근을 기록해야 하며, 전자카드는 전국 우체국 및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본 내용은 건설근로자공제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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