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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글(딩머글)

리얼미 테스트

by 딩도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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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직장인인 나, 회사에서의 진짜 내모습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리얼미 테스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테스트 문제]
Q1.  입사 첫날 쎄믈리에 발동..! 왠지 더 쎄한 상사의 말은..?
- “9시 1분은 9시가 아닙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여기는 좀 변수도 많고 일정도 잘 바뀌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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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둘 중 더 내 업무 생산성이 높아질 것 같은 공간은?
- 재택근무 뺨치게 독립적이고 조용한 공간
- 화이트 소음이 있는 넓게 탁 트인 카페 같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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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신입 사원이 브이로그를 찍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때 나는?
- '회사 규정 위반 아니야?'
- '재밌겠다. 나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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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둘 중 나랑 더 잘 맞는 동료는?
- 메신저 소통 100% 동료
- 전화/실물 소통 100%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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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점심시간. 나 빼고 모두 제육볶음 집에 가자고 한다. 이때 나는?
- '다들 가는 분위기니까 나도 그냥 가자'
- "저는 제육볶음 별로라 따로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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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이거 해보실래요?' 내게 주어진 새로운 업무 기회! 내가 더 자신 있는 업무는?
- 청중을 휘어잡는 기깔 나는 발표하기
- 클라이언트를 사로잡는 때깔 나는 기획서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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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내 부사수가 가끔씩 "응" 이라며 반말을 섞어 대답한다.
- '내가 잘못 들었나..?' 악의는 없으니 그러려니 넘어간다.
- "방금 응?이라고 했어?” 바로바로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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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퇴근 시간 1시간 전 주어지는 새로운 업무에 나는?
- "오늘 내 불가할 것 같습니다" 상사에게 우선 보고한다.
- "일단 해볼게요" 남은 시간 동안 닥치는 대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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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오늘부터 새로 왔다는 내 직속 상사.. 내가 더 같이 일하고 싶은 상사는?
- 할 일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지시해 주는 상사
- 큰 방향만 제시하고 디테일은 나에게 맡겨주는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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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0. 사수에게 혼나는 중.. 둘 중 나를 더 긁는 말은?
- "여기는 학교나 학원이 아니잖아요~?"
- "아직 함부로 나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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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1. 직장생활 중 내가 더 자주 하는 상상은?
-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로또 당첨 후 퇴사하는 상상
- "그기 돈이 됩니까?" 갑자기 재벌집 막내아들로 환생하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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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2. 마우스 휠 드르륵.. 나에게 맞는 회사를 서칭하는 나,더 끌리는 회사는?
- 자율적이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 업무 체계가 확실하고 안정적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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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오피스에서 나는..
완벽캐 직원이 나왔습니다.

나에 대한 MZ 스테레오 타입은
• '회사는 학교가 아닙니다.' 다소 차갑고 융통성이 부족하다는 인상 을 줘요.
• 너무 완벽주의적인 태도로 팀원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어요.
• 본인을 지나치게 과신하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진짜 내 모습은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한다! 타고난 결단력과 주도적인 성향으로 모두가 인정하는 완벽캐 직원!
• 목표한 바가 있으면 성취하기 위해 온 우주의 열정을 다 쏟아요.
• 회식에 간다면 미리 인원수 파악해서 식당 예약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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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리얼미 테스트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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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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